검찰, 내일부터 이틀간 명태균 추가 조사

검찰, 내일부터 이틀간 명태균 추가 조사

2025.03.05.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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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창원교도소에 수감된 명태균 씨를 추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내일(6일) 오전 10시부터 이틀간 명태균 씨를 창원지검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된 이후 다시 창원을 찾아 지난달 27일과 28일, 명 씨를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여론조사를 전달한 방식 등을 조사했습니다.

추가 조사에서도 검찰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확인할 전망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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