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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 앞 찬반 집회가 거셀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변 학교들이 재량 휴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헌재와 직선거리 100m 이내에는 재동초등학교와 덕성여중·고등학교가 있고, 탄핵 반대집회가 열리는 안국역 주변에도 운현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 경운학교 등이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탄핵선고 당일 재량휴업이나 단축수업 등의 방안을 검토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또 현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서 운영하는 '통학안전지원단'을, 선고일 전후 격한 집회가 예상될 때는 학교별 3명 이상씩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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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재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서 운영하는 '통학안전지원단'을, 선고일 전후 격한 집회가 예상될 때는 학교별 3명 이상씩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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