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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햄버거와 떡볶이, 핫도그 등을 조리해서 파는 음식점들을 지방자치단체와 점검한 결과 55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명 가맹점 점포들이 다수 포함됐는데, 건강진단 미실시가 32곳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기준 위반 7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6곳 등이었습니다.
다행히 이들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들은 검사에서 세균이나 중금속 등 식품 기준에는 모두 적합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에 대해 해당 지자체가 행정처분 조치를 하고 6개월 안에 개선 여부를 다시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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