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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생법원은 오늘(6일) 주식회사 삼부토건의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법원이 관리인 불선임 결정을 내리면서, 회생 절차 중에도 현재의 임원진이 그대로 회사를 경영합니다.
또, 삼부토건의 주요 채권자들로 구성된 채권자협의회는 향후 재무구조 개선 등 회생 절차 진행 전반에 걸쳐 협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난달 삼부토건은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자금 유동성이 나빠져 법원에 기업 회생 개시를 신청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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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삼부토건은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자금 유동성이 나빠져 법원에 기업 회생 개시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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