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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지인과 통화에서 "살려면 양심선언 하라더라"고 말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윤 대통령 측은 이제 온 국민이 탄핵 공작의 진실을 알게 됐다며 즉시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오늘(6일) 입장을 내고, 내란 몰이의 실체가 밝혀진 이상 법원이 대통령 구속을 즉각 취소하고, 헌법재판소도 탄핵심판을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 이상의 거짓은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거라며, 내란 몰이 세력은 준엄한 역사의 단죄를 받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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