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뉴욕행 여객기 15시간 지연...승객 불편

대한항공 뉴욕행 여객기 15시간 지연...승객 불편

2025.03.07. 오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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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6일) 7시 반쯤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085편 여객기가 15시간 가까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은 누리집을 통해 '운항 사정'으로 출발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오늘(7일) 오전 10시 30분 대체 항공편을 투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지연 원인에 대해선 안내하지 않았습니다.

탑승 대기 중인 한 승객은 YTN에 구체적인 지연 이유를 듣지 못한 채 출국 게이트에서 장시간 기다리고 있다며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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