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주도 '환영 예배'..."헌재 딴짓하면 날릴 것"

전광훈 주도 '환영 예배'..."헌재 딴짓하면 날릴 것"

2025.03.09. 오후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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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석방 이틀째인 오늘 대통령 관저 앞에서 지지자들이 집회를 열고 탄핵 기각을 촉구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오늘 오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석방 환영' 예배를 열고, 만약 헌법재판소가 딴짓한다면 국민저항권으로 한칼에 날려버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구치소에 갇힌 기간 국가 모든 업무가 마비됐다면서, 대통령이 돌아오면 우리 경제가 5% 성장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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