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르면 이번 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질 거라는 관측 속에서, 경찰이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 주변 주유소를 폐쇄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최근 회의에서 주유소 등에 시위대 접근을 막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선고 결과에 흥분한 시위대가 주유소에 저장된 기름을 빼앗아 불을 지르는 등 큰 사태로 번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선고일 전후 헌재 주변 아파트 공사장에서 발파 작업을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경찰청은 최근 회의에서 주유소 등에 시위대 접근을 막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선고 결과에 흥분한 시위대가 주유소에 저장된 기름을 빼앗아 불을 지르는 등 큰 사태로 번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선고일 전후 헌재 주변 아파트 공사장에서 발파 작업을 금지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