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유치장에 입감된 피의자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금품 2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구속된 40대 여성 A 씨가 오늘(10일) 오전 유치장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A 씨는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화장실에서는 A 씨가 그동안의 일을 후회하는 내용을 적은 메모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오늘 검찰 송치를 앞두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분당경찰서는 금품 2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구속된 40대 여성 A 씨가 오늘(10일) 오전 유치장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A 씨는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화장실에서는 A 씨가 그동안의 일을 후회하는 내용을 적은 메모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오늘 검찰 송치를 앞두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