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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휘성은 오늘(10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휘성 가족은 소방당국에, 고인이 쓰러져 있고 호흡이 없다고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도 의뢰할 예정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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