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판]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항소심 오늘 첫 공준기일

[오늘의 재판]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항소심 오늘 첫 공준기일

2025.03.11. 오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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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재판입니다.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이 오늘 오후 2시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립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18년 이른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되자, 증인 김진성 씨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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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흉기를 휘둘러 8살 고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교사의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11일) 결정됩니다.

대전경찰청은 오후 2시부터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살인 혐의로 구속된 A 씨의 이름과 얼굴 등에 대한 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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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를 추가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은 오늘(11일) 오전 10시부터 구속 수감 중인 명 씨를 창원지방검찰청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 전담수사팀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조민희 (chomh04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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