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아이 옆에 벽돌 떨어져...경찰, 수사 착수

아파트서 아이 옆에 벽돌 떨어져...경찰, 수사 착수

2025.03.12. 오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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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서 6살 아이 옆으로 벽돌이 떨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11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상계동 아파트 단지에서 학부모와 함께 보행로를 걷던 아이 옆에 벽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학부모는 경찰에 누군가 벽돌을 떨어드린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문 감식을 위해 현장에서 벽돌을 수거했으며 용의자를 특정하면 고의성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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