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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의 사망과 관련해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12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부검 결과 사인 미상이라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과수가 육안으로 시신을 보고 판단한 내용이라며, 정밀 검사를 마친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2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그제(10일) 가수 휘성이 서울 광진구에 있는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 당시 시신 주변에 주사기가 놓여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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