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찬성 집회에서 경찰관 폭행한 2명 불구속 송치

탄핵 찬성 집회에서 경찰관 폭행한 2명 불구속 송치

2025.03.12.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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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경찰서는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집회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4일 서울 한남동에서 행진하다가 이를 저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당시 폭행당한 경찰관은 이마에 3cm가량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되면서 민주노총은 1박 2일 동안 집회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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