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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대통령 지지단체가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5번 출구 앞에서 철야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석방된 건 절반의 성공이라며, 윤 대통령이 탄핵당해서는 안 된다고 외쳤습니다.
대국본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철야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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