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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공개매수와 관련한 댓글 부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12일) 네이버에 대한 압수영장을 팩스로 발송해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원 미상 피의자들의 명예훼손 혐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며, 이들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압수영장을 집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MBK 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과 관련한 언론보도 댓글과 온라인 종목토론방에서 자신들에게 악의적 비방을 일삼고 여론을 조작하는 정황을 포착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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