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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문화예술인들이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며 집단 단식에 나섰습니다.
윤석열퇴진예술행동은 오늘(13일) 광화문 광장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야외 농성과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석연치 않은 법원의 구속 취소 판결과 검찰의 항고 포기로 윤 대통령이 석방된 데 대해 분노한다며 민주주의 가치의 회복을 위해 집단 단식과 농성을 결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촬영기자: 정진현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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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석연치 않은 법원의 구속 취소 판결과 검찰의 항고 포기로 윤 대통령이 석방된 데 대해 분노한다며 민주주의 가치의 회복을 위해 집단 단식과 농성을 결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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