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엽 "국가적 엄중한 상황...신속·공정 재판 구현돼야"

천대엽 "국가적 엄중한 상황...신속·공정 재판 구현돼야"

2025.03.13. 오후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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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오늘(13일) 전국법원장들에게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이라며,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이 구현되도록 법원 구성원들을 격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천 처장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전국 법원장 간담회에서 객관성과 중립성을 잃지 않고 오직 헌법과 법률에 의해 양심에 따라 독립적 재판을 구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국 법원장 42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이 논의된 가운데, 내일은 '서울서부지방법원 사태' 이후 법원 청사를 안전하게 관리할 방안을 둘러싸고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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