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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단 위기에 몰렸던 고려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와 관련해 정부가 예산 확보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4일)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예산 8억6천여만 원을 확보해 외상학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외상학 전문의 수련센터 지원 대상을 기존 5곳에서 17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는 정부의 지원금 중단으로 설립 11년 만인 올해 초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와 함께 조 장관은 의대생들이 캠퍼스로 돌아오기를 바란다면서 의대생 복귀를 방해하는 불법적인 행위를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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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향후 외상학 전문의 수련센터 지원 대상을 기존 5곳에서 17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는 정부의 지원금 중단으로 설립 11년 만인 올해 초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와 함께 조 장관은 의대생들이 캠퍼스로 돌아오기를 바란다면서 의대생 복귀를 방해하는 불법적인 행위를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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