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에서 천막 설치하던 40대 추락사

화성 공장에서 천막 설치하던 40대 추락사

2025.03.14. 오전 11: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1시 20분쯤 팔탄면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40대 노동자 A 씨가 10m 높이에서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동료들과 함께 철골구조물에 사다리를 대고 창고용 천막을 설치하던 중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함께 공장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