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편의점서 돈 빼돌린 혐의로 30대 점원 긴급체포

부천 편의점서 돈 빼돌린 혐의로 30대 점원 긴급체포

2025.03.14. 오후 1: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돈을 빼돌린 혐의로 30대 점원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13일) 10시 반쯤 직원이 돈을 훔쳐갔다는 점주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점주는 A 씨가 금고에서 3천만 원 정도를 훔쳤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양측의 주장이 달라 조사를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