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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 시장의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14일)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 측에 여론조사 비용 3백여만 원을 오 시장 대신 냈다는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6일 서울과 제주에 있는 김 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이튿날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한 차례 조사했습니다.
오 시장 측은 관련 의혹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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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 측은 관련 의혹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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