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자회사 20대 직원, 주차타워서 추락해 숨져

인천공항 자회사 20대 직원, 주차타워서 추락해 숨져

2025.03.15. 오후 5: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15일) 오전 9시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단기주차장 주차타워 옆에서 공항공사 자회사 직원인 2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공항 주차타워 3층에서 지하 1층 깊이까지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