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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헌법재판소 인근 등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헌재가 전원일치로 탄핵안을 인용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저마다 형형색색의 깃발을 든 시민들이 경복궁 앞을 메웠습니다.
머리 높이 손팻말을 흔들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탄핵이 필요하다고 외칩니다.
"지금 당장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주말을 맞아 '비상행동' 주최로 대규모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원일치 탄핵안 인용 결정만이 남았다고 외쳤습니다.
[양경수 / 민주노총 위원장 : 내란 수괴 윤석열을 구속하기 위해 밤을 지새며 남태령을 넘었고 눈비에도 아랑곳없이 한강진을 지켰습니다.]
헌재 인근 안국역과 을지로역 앞에서도 '촛불행동'과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가 탄핵 찬성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과 검찰이 비상계엄을 옹호했다고 주장하며,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 해산하라, 해산하라, 해산하라!"
단체들은 광화문으로 총 집결해 저녁에는 종로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YTN 이현정입니다.
촬영기자 : 홍덕태 박경태 박진수 신홍
영상편집 : 최연호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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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헌법재판소 인근 등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헌재가 전원일치로 탄핵안을 인용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저마다 형형색색의 깃발을 든 시민들이 경복궁 앞을 메웠습니다.
머리 높이 손팻말을 흔들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탄핵이 필요하다고 외칩니다.
"지금 당장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주말을 맞아 '비상행동' 주최로 대규모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원일치 탄핵안 인용 결정만이 남았다고 외쳤습니다.
[양경수 / 민주노총 위원장 : 내란 수괴 윤석열을 구속하기 위해 밤을 지새며 남태령을 넘었고 눈비에도 아랑곳없이 한강진을 지켰습니다.]
헌재 인근 안국역과 을지로역 앞에서도 '촛불행동'과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가 탄핵 찬성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과 검찰이 비상계엄을 옹호했다고 주장하며,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 해산하라, 해산하라, 해산하라!"
단체들은 광화문으로 총 집결해 저녁에는 종로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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