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고 전 마지막 주말 되나...탄핵 반대 집회 계속

선고 전 마지막 주말 되나...탄핵 반대 집회 계속

2025.03.16. 오후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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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탄핵 반대 집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오늘(1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주일 예배와 함께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전 목사는 윤 대통령이 계엄을 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북한에 넘어갔을 것이라며, 헌법재판소가 탄핵안을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후 5시부터는 자유문화국민연합이 서울 지하철 안국역 3번 출구 앞에서 탄핵 각하를 주장하는 농성을 진행합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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