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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5일) 오전, 서울 한복판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휴대전화 도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피해 제보자의 집 내부를 비추는 CCTV 영상입니다.
검은 외투를 입고, 가슴에는 신분증으로 보이는 카드를 붙인 여성이 거실에 나타나는데요,
잠시 집안을 두리번거리던 여성은 신발을 신은 채 곧장 식탁으로 향해 휴대전화를 집어 쇼핑백에 넣습니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절도를 저지르고 거실을 빠져나가기까지 걸린 시간은 20여 초 남짓.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제보자는 휴대전화가 없어지는 일이 반복되자 CCTV를 돌려 보면서 범행을 확인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당시 환기를 위해 현관문은 열어 둔 상태였지만,
자녀와 남편이 안방에서 함께 놀고 있었고, 자신은 화장실에 있는 사이에 범행이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휴대전화의 위치를 추적하는 동시에 CCTV 영상 등으로 용의자의 도주 경로를 쫓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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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절도를 저지르고 거실을 빠져나가기까지 걸린 시간은 20여 초 남짓.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제보자는 휴대전화가 없어지는 일이 반복되자 CCTV를 돌려 보면서 범행을 확인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당시 환기를 위해 현관문은 열어 둔 상태였지만,
자녀와 남편이 안방에서 함께 놀고 있었고, 자신은 화장실에 있는 사이에 범행이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휴대전화의 위치를 추적하는 동시에 CCTV 영상 등으로 용의자의 도주 경로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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