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김새론 유가족, 오늘 기자 출신 유튜버 고소...기자회견도 진행

[미리보는 오늘] 김새론 유가족, 오늘 기자 출신 유튜버 고소...기자회견도 진행

2025.03.17. 오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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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월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고 김새론 배우의 유가족이 오늘(17일) 기자 출신 유튜버 A 씨를 경찰에 고소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해당 유튜버는 지난 2022년부터 김새론 씨와 관련한 영상을 여러 차례 제작했는데, 유가족들은 이 가운데 허위 사실이 포함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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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오늘(17일)부터 신라면 가격을 소매점 기준 950원에서 1천 원으로, 새우깡은 1천400원에서 1천500원으로 각각 올립니다.

또 신라면과 새우깡을 포함해 너구리, 안성탕면 등 17개 제품의 출고가가 평균 7.2%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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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17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냉이나 달래처럼 봄철 소비량이 늘어나는 농산물의 수거 검사를 실시합니다.

수거한 농산물은 잔류농약과 중금속 기준 적합 여부 등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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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오늘(17일) 올해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보조금과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관련 지침을 확정하고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160억 원을 지급하고,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도 500기 설치를 목표로 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유재만 (jaem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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