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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대해 법원이 채권자 목록 제출 기간 등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18일) 홈플러스의 채권자 목록 제출 기간을 다음 달 10일까지, 채권 신고 기간을 다음 달 24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어제, 회생 채권자가 계속 바뀌고 있다며 채권자 목록 제출 기간 등을 연장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홈플러스에서 채권자 목록을 제출하면 목록에 기재된 회생 채권, 회생담보권, 주주·출자 지분은 기간 안에 신고된 것으로 간주한다며 채권자가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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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홈플러스에서 채권자 목록을 제출하면 목록에 기재된 회생 채권, 회생담보권, 주주·출자 지분은 기간 안에 신고된 것으로 간주한다며 채권자가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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