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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대비해 기동대 2천7백여 명을 동원한 연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8일) 기동본부에서 서울청 소속 8개 기동단과 다른 시도경찰청 부대 등 45개 기동대가 모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체보호복을 착용한 기동대원들은 불법 폭력 행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격용 캡사이신 분사기와 경찰봉 등을 사용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경찰은 장비 사용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교육하고 부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해 즉각적인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까지 집회 시위 대응 훈련을 계속 진행할 방침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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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장비 사용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교육하고 부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해 즉각적인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까지 집회 시위 대응 훈련을 계속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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