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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우리 의료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진행 중인 의료 개혁을 중단하거나 전면 백지화하는 건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연홍 특위 위원장은 오늘(19일) 열린 제8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지역 필수의료가 붕괴 직전의 벼랑 끝에 있고 의료 수요가 급증할 초고령사회 전환에 직면한 상황에서 의료 개혁은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료 개혁은 이미 5년간 30조 원에 달하는 지역 필수의료 투자 계획이 마련돼 집행 중이며 특위에서 제안한 의료인력수급추계위 모델의 법제화도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주어진 의료 개혁의 시간이 많지 않다며 의사단체를 비롯한 의료계가 전문가로서 합리적 의견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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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료 개혁은 이미 5년간 30조 원에 달하는 지역 필수의료 투자 계획이 마련돼 집행 중이며 특위에서 제안한 의료인력수급추계위 모델의 법제화도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주어진 의료 개혁의 시간이 많지 않다며 의사단체를 비롯한 의료계가 전문가로서 합리적 의견을 제시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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