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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과대학 학장단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휴학한 학생들에게 학교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학장단은 복귀하는 학생이 몇 명이든 서울의대가 준비한 교육 과정을 흔들림 없이 실행할 거라며, 학생의 자리로 돌아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만 블랙리스트 유포나 집단 따돌림 등 불법 행위엔 단호히 대응할 거라며, 징계 조치 등으로 가해자를 분리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서울대 의대 학장은 지난 11일, 교수들에게 서한을 보내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집단행동에 따른 휴학을 승인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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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정은 서울대 의대 학장은 지난 11일, 교수들에게 서한을 보내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집단행동에 따른 휴학을 승인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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