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방해 혐의' 김성훈·이광우 심사 출석 예정

'체포 방해 혐의' 김성훈·이광우 심사 출석 예정

2025.03.20.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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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 방해 혐의 등을 받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구속 심사에 출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훈 차장 측 변호인은 내일(21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이 직접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이 구속 취소 되면서 김 차장 등이 경호 업무를 이유로 심문 기일 변경 등을 요청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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