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여객기 김포공항 50분 만에 회항..."계기판 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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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여객기 김포공항 50분 만에 회항..."계기판 오차"

2025.03.21. 오후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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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9시쯤 김포공항을 출발해 포항·경주공항으로 향하던 진에어 항공기 LJ659편이 기체 결함으로 회항해 50분 만에 김포공항에 다시 착륙했습니다.

진에어 측은 출발 이후 항공기 계기판 속도계와 고도계가 일치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 조종사가 회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 여객기에는 승객 42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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