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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 가운데 35개 학교가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반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35개교가 휴학계 반려를 완료했고 나머지 학교도 다음 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총협은 40개 대학 모두 병역이나 장기요양, 임신, 출산, 육아에 해당하지 않는 사유로 제출한 휴학 신청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을 경우 학칙에 따라 유급이나 제적 등의 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못 박았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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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학생들이 돌아오지 않을 경우 학칙에 따라 유급이나 제적 등의 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못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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