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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어스아워' 캠페인에 YTN남산서울타워도 함께했습니다.
세계자연기금은 오늘(22일) 저녁 YTN남산서울타워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파리 에페탑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들이 1시간 소등에 나서는 '어스아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한 시간 동안 불을 끄는 상징적인 행동을 통해 기후 위기 문제를 세계에 알리는 행사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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