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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화재는 시청자 제보 영상에 생생히 담겼습니다.
하늘을 뒤덮은 연기와 호수에서 급하게 물을 뜨는 헬기까지 긴급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물을 뿌리고 이동하는 헬기.
조금이라도 더 많은 물을 살포하기 위해 이동을 재촉합니다.
민가에도 불이 옮겨붙어 연기가 자욱합니다.
비슷한 시각 경북 의성.
산 정상에선 연기가 치솟습니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화재를 키우는 상황
"바람 때문에 불이 일어나 저기가 빨갛더라니까."
나들이를 나선 시민들이 차에서 산불을 목격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가 줄줄이 대기하고,
시뻘건 화염은 고속도로 바로 옆에서도 확인됩니다.
앞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가득한 연기에 시민들은 주행을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 위에도 난리다"
평온할 줄 알았던 토요일 오후, 전국 곳곳이 대형 화재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YTN 김선희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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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화재는 시청자 제보 영상에 생생히 담겼습니다.
하늘을 뒤덮은 연기와 호수에서 급하게 물을 뜨는 헬기까지 긴급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물을 뿌리고 이동하는 헬기.
조금이라도 더 많은 물을 살포하기 위해 이동을 재촉합니다.
민가에도 불이 옮겨붙어 연기가 자욱합니다.
비슷한 시각 경북 의성.
산 정상에선 연기가 치솟습니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화재를 키우는 상황
"바람 때문에 불이 일어나 저기가 빨갛더라니까."
나들이를 나선 시민들이 차에서 산불을 목격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가 줄줄이 대기하고,
시뻘건 화염은 고속도로 바로 옆에서도 확인됩니다.
앞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가득한 연기에 시민들은 주행을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 위에도 난리다"
평온할 줄 알았던 토요일 오후, 전국 곳곳이 대형 화재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YTN 김선희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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