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연세대 의대생 복귀율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미등록 학생들에 대한 제적 관련 행정 절차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 교육 지원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1일 복학 신청 접수를 마감한 연세대 의대 학생 복귀율과 관련해 과반이 복귀했다는 대부분의 언론 보도가 맞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연세대 의대가 학생 881명 가운데 1학기 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 398명, 45% 미등록 제적 예정 통보서를 보낼 예정이라는 것과 관련해서도 자신이 확인한 수치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세대 측이 휴학 중인 의대생 절반 이상이 등록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교육부도 이를 인정한 셈인데, 대학 측은 미복귀 의대생들에 대한 제적 관련 행정 절차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홍순 교육부 의대 교육 지원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1일 복학 신청 접수를 마감한 연세대 의대 학생 복귀율과 관련해 과반이 복귀했다는 대부분의 언론 보도가 맞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연세대 의대가 학생 881명 가운데 1학기 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 398명, 45% 미등록 제적 예정 통보서를 보낼 예정이라는 것과 관련해서도 자신이 확인한 수치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세대 측이 휴학 중인 의대생 절반 이상이 등록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교육부도 이를 인정한 셈인데, 대학 측은 미복귀 의대생들에 대한 제적 관련 행정 절차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