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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6시 반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2살 남성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는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 불이 났는데, 버스 기사가 A 씨를 차량 밖으로 꺼내 구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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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 불이 났는데, 버스 기사가 A 씨를 차량 밖으로 꺼내 구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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