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대 의대 학장단은 의대생들을 향해 이제는 수업에 복귀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오는 27일까지 돌아올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학장단은 학생들이 낸 휴학계 사유를 엄격히 검토하고 있다며 개인 사유에 의한 휴학이 아니거나 사유가 불분명한 경우 휴학 신청을 반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육의 질과 학사관리 원칙을 유지하면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 27일이라며, 이후에는 모든 결정이 비가역적으로 의대 학장단 통제를 벗어나 심각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동맹휴학 강요와 미복귀 인증 요구 등 수업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거라면서 의대 학장단 협회 차원에서 일원화된 신고 창구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학장단은 학생들이 낸 휴학계 사유를 엄격히 검토하고 있다며 개인 사유에 의한 휴학이 아니거나 사유가 불분명한 경우 휴학 신청을 반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육의 질과 학사관리 원칙을 유지하면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 27일이라며, 이후에는 모든 결정이 비가역적으로 의대 학장단 통제를 벗어나 심각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동맹휴학 강요와 미복귀 인증 요구 등 수업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거라면서 의대 학장단 협회 차원에서 일원화된 신고 창구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