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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소년 5명 가운데 3명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고립은 긴급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상황, 은둔은 집 안에서만 머물며 사회적 활동을 하지 않는 상황을 뜻합니다.
조사 결과 응답자 만 9,160명 가운데 고립 청소년과 은둔 청소년은 각각 12.6%, 16%로 집계돼, 조사 대상 청소년의 28.6%가 세상과 단절돼 산다는 생각을 하는 거로 풀이됐습니다.
삶의 만족도 측면에서 고립, 은둔 청소년의 평균 점수는 일반 청소년의 7.35점보다 낮은 4.76점으로 나타났고, 62.5%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71.7%는 '지금의 생활을 벗어나고 싶다'고 느꼈으며, 55.8%는 고립, 은둔 생활을 벗어나려 시도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이런 노력에도 39.7%는 재고립, 은둔 상태로 되돌아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여성가족부가 한국 청소년 정책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9세~24세 사이 고립·은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비확률 표본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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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 긴급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상황, 은둔은 집 안에서만 머물며 사회적 활동을 하지 않는 상황을 뜻합니다.
조사 결과 응답자 만 9,160명 가운데 고립 청소년과 은둔 청소년은 각각 12.6%, 16%로 집계돼, 조사 대상 청소년의 28.6%가 세상과 단절돼 산다는 생각을 하는 거로 풀이됐습니다.
삶의 만족도 측면에서 고립, 은둔 청소년의 평균 점수는 일반 청소년의 7.35점보다 낮은 4.76점으로 나타났고, 62.5%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71.7%는 '지금의 생활을 벗어나고 싶다'고 느꼈으며, 55.8%는 고립, 은둔 생활을 벗어나려 시도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이런 노력에도 39.7%는 재고립, 은둔 상태로 되돌아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여성가족부가 한국 청소년 정책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9세~24세 사이 고립·은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비확률 표본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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