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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영덕읍으로 산불이 확산하면서 이 지역 제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새벽 경북 영덕군 영덕읍에서 주신 제보 화면입니다.
영덕읍 터미널 뒷쪽에 보이는 야산이 폭탄을 맞은 것처럼 활활 불타 오르는 모습이 잡혀 있습니다.
심각한 것은 어젯밤 9시부터 산불 피해로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영덕읍에서 정전이 발생했고. 이 때문에 TV 뉴스를 시청하지 못하고 있다고 제보를 전해왔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휴대전화까지 불통돼 큰 불편과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영덕까지 번지면서 어제부터 영덕군 일부 지역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려진 상태입니다.
영덕군은 어제 저녁 6시부터 지품면과 달산면, 영해면, 창수면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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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것은 어젯밤 9시부터 산불 피해로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영덕읍에서 정전이 발생했고. 이 때문에 TV 뉴스를 시청하지 못하고 있다고 제보를 전해왔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휴대전화까지 불통돼 큰 불편과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영덕까지 번지면서 어제부터 영덕군 일부 지역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려진 상태입니다.
영덕군은 어제 저녁 6시부터 지품면과 달산면, 영해면, 창수면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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