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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형산불과 관련해 교정 당국이 수용자 약 500명을 이송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교정본부는 교정 기관 직원들의 신속한 진화 활동과 바람 방향 변화 등으로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제외한 교정시설 주변 산불 상황은 호전돼 경북북부제2교도소 수용자 등 500명만 이송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까지 교정 당국의 인적·물적 피해는 없다면서도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어제 영남권 산불이 확산하자 경북북부교정시설과 안동교도소 수용자들을 이송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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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재까지 교정 당국의 인적·물적 피해는 없다면서도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어제 영남권 산불이 확산하자 경북북부교정시설과 안동교도소 수용자들을 이송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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