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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3월 26일 (수)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인천시 정상주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생활백서, 오늘은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오늘은 인천의 근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인천 개항장에서 열리는 특별한 행사 ‘개항장 체험의 날’에 대해 소개합니다. 개항장의 과거와 현재를 느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는데요. 과연 어떤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 정상주 과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인천시 정상주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이하 정상주):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 정상주입니다.
◆박귀빈: 반갑습니다. 먼저 ‘개항장 체험의 날’ 행사 어떤 계기로 기획하게 되셨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정상주: 이번 개항장 체험의 날 행사는 개항장 1월에 있는 역사 문화적 자원과 개항장에서 개최될 다양한 행사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기획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행사는 단순히 개항장의 유산을 둘러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프로그램과 행사에 참여해 보며 개항장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개항장의 역사적 의미도 배우고 동시에 즐거운 경험까지 가져가실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개항장 체험의 날, 이 행사가 언제부터 시작인가요?
◇정상주: 4월과 5월 두 차례 진행을 하게 되는데요. 4월은 4월 12일부터 26일이고요. 5월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박귀빈: 이번 행사를 통해 개항장을 찾는 분들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번 ‘개항장 체험의 날’ 행사 주요 프로그램들에 대해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정상주: 네, 이번 행사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입니다.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는 개항장의 역사문화자원을 둘러보며, 인천e지 어플로 지정된 지점에서 스탬프를 찍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4월과 5월 두 차례 진행되며 4월 코스는 4월 12일부터 26일, 5월 코스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됩니다. 코스를 완주하신 후 1883개항살롱을 방문하시면 만원 상당의 개항장 로컬 상품5종 중 1개를 추첨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코스정보와 인천e지 어플 활용 방법은 현재 1883개항살롱 SNS에서 확인 가능하시고, 또 4월 초 배포될 통합 리플릿에서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개항장 박물관 투어 및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 입니다. 역사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개항장 내 4곳의 박물관을 탐방한 뒤, 1883개항살롱에서 베이커리 전문 강사님과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행사는 4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25명 정원으로 운영됩니다. 참가신청은 4월 1일부터 1883개항살롱에서 032-766-9030~9031로 사전 전화를 받으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니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박귀빈: 4월과 5월에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먼저 4월 12일부터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가 있고 또 개항장 박물관 투어와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 두 가지 프로그램을 안내해 주셨어요. 그리고 참가 신청과 내용은 1883개항살롱에서 알아보라고 하셨잖아요. 이게 뭐예요?
◇정상주: 개항장 현장지원센터입니다. 이쪽을 방문하는 분들의 관광 안내도 해드리고 있고요. 지역과 관의 어떤 소통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박귀빈: 그러면 1883개항살롱도 4월 12일부터 열리는 거예요?
◇정상주: 1883개항살롱은 저희가 연중 운영되고 있는 센터입니다.
◆박귀빈: 항상 있는 거군요. 1883개항살롱에서 관련 내용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소개해 주신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와 ‘박물관 투어는 각각 어떤 경로로 어느 방문지에서 진행이 되나요? 주요 코스 소개도 해주시면요?
◇정상주: 먼저 4월의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명은 ‘봄꽃과 문화가 함께하는 개항장 코스’로 차이나타운을 시작으로 인천아트플랫폼,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 자유공원, 송월동 동화마을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5월의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명은 ‘축제가 가득한 개항장 코스’로 상상플랫폼에서 출발해 인천아트플랫폼, 개항장 거리, 신포시장, 그리고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LP바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계획했습니다. 더불어 각각의 코스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 대한 내용은 앞서 말씀드린 4월 초에 발간될 통합 리플릿을 참고하시면 더욱 알찬 개항장 나들이가 되실 겁니다. 다음으로 ‘박물관 투어’는 중국과 한국의 교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한중문화관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마지막으로 인천개항장근대건축전시관까지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봄날 걷기 좋은 개항장에서 역사와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박귀빈: 행사하고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은 리플릿이 나오네요.
◇정상주: 그렇습니다. 4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박귀빈: 이건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정상주: 현장에도 배포가 되고요. 저희 홈페이지에도 안내가 될 거고요. 각 구청이라든가 인천역 이런 곳에 비치를 해서 지나가는 분들도 다 볼 수 있게끔 할 계획입니다.
◆박귀빈: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을 하시는 건데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프로그램들 많이 만드실 계획인가요?
◇정상주: 네, 앞으로도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분들께 더 친숙하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상반기에는 영상 제작 프로그램인 '개항장 숏폼 영상 공모전'과 'Photo in 개항장'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중 개항장 숏폼 영상 공모전은 시민 여러분이 직접 짧은 개항장 홍보 영상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며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들은 상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올 하반기에는 '여름특집 공방체', 두 번째 '개항장 체험의 날' 행사 등을 추진 할 예정입니다. 올 한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귀빈: 인천광역시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의 정상주 과장님이신데요. 그럼 항상 제물포 르네상스를 위해서 뭘 개발해야 되나 고민하시겠네요?
◇정상주: 그렇습니다. 제물포가 예전에 인천의 가장 큰 번성기 지역이었다가 최근에는 쇠퇴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명성을 되살려보자는 취지 하에서 저희가 조직 개편을 통하면서 제물포르네상스를 다시 개발하자, 옛 명성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과 명칭이 그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박귀빈: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제물포 르네상스를 위해서 많은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상주 과장이었습니다. 과장님 고맙습니다.
◇정상주: 감사합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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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5년 3월 26일 (수)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인천시 정상주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생활백서, 오늘은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오늘은 인천의 근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인천 개항장에서 열리는 특별한 행사 ‘개항장 체험의 날’에 대해 소개합니다. 개항장의 과거와 현재를 느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는데요. 과연 어떤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 정상주 과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인천시 정상주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이하 정상주):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 정상주입니다.
◆박귀빈: 반갑습니다. 먼저 ‘개항장 체험의 날’ 행사 어떤 계기로 기획하게 되셨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정상주: 이번 개항장 체험의 날 행사는 개항장 1월에 있는 역사 문화적 자원과 개항장에서 개최될 다양한 행사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기획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행사는 단순히 개항장의 유산을 둘러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프로그램과 행사에 참여해 보며 개항장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개항장의 역사적 의미도 배우고 동시에 즐거운 경험까지 가져가실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개항장 체험의 날, 이 행사가 언제부터 시작인가요?
◇정상주: 4월과 5월 두 차례 진행을 하게 되는데요. 4월은 4월 12일부터 26일이고요. 5월은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박귀빈: 이번 행사를 통해 개항장을 찾는 분들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번 ‘개항장 체험의 날’ 행사 주요 프로그램들에 대해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정상주: 네, 이번 행사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입니다.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는 개항장의 역사문화자원을 둘러보며, 인천e지 어플로 지정된 지점에서 스탬프를 찍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4월과 5월 두 차례 진행되며 4월 코스는 4월 12일부터 26일, 5월 코스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됩니다. 코스를 완주하신 후 1883개항살롱을 방문하시면 만원 상당의 개항장 로컬 상품5종 중 1개를 추첨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코스정보와 인천e지 어플 활용 방법은 현재 1883개항살롱 SNS에서 확인 가능하시고, 또 4월 초 배포될 통합 리플릿에서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개항장 박물관 투어 및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 입니다. 역사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개항장 내 4곳의 박물관을 탐방한 뒤, 1883개항살롱에서 베이커리 전문 강사님과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행사는 4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25명 정원으로 운영됩니다. 참가신청은 4월 1일부터 1883개항살롱에서 032-766-9030~9031로 사전 전화를 받으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니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박귀빈: 4월과 5월에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먼저 4월 12일부터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가 있고 또 개항장 박물관 투어와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 두 가지 프로그램을 안내해 주셨어요. 그리고 참가 신청과 내용은 1883개항살롱에서 알아보라고 하셨잖아요. 이게 뭐예요?
◇정상주: 개항장 현장지원센터입니다. 이쪽을 방문하는 분들의 관광 안내도 해드리고 있고요. 지역과 관의 어떤 소통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박귀빈: 그러면 1883개항살롱도 4월 12일부터 열리는 거예요?
◇정상주: 1883개항살롱은 저희가 연중 운영되고 있는 센터입니다.
◆박귀빈: 항상 있는 거군요. 1883개항살롱에서 관련 내용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소개해 주신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와 ‘박물관 투어는 각각 어떤 경로로 어느 방문지에서 진행이 되나요? 주요 코스 소개도 해주시면요?
◇정상주: 먼저 4월의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명은 ‘봄꽃과 문화가 함께하는 개항장 코스’로 차이나타운을 시작으로 인천아트플랫폼,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 자유공원, 송월동 동화마을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5월의 추천 코스 스탬프 투어명은 ‘축제가 가득한 개항장 코스’로 상상플랫폼에서 출발해 인천아트플랫폼, 개항장 거리, 신포시장, 그리고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LP바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계획했습니다. 더불어 각각의 코스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 대한 내용은 앞서 말씀드린 4월 초에 발간될 통합 리플릿을 참고하시면 더욱 알찬 개항장 나들이가 되실 겁니다. 다음으로 ‘박물관 투어’는 중국과 한국의 교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한중문화관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마지막으로 인천개항장근대건축전시관까지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봄날 걷기 좋은 개항장에서 역사와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박귀빈: 행사하고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은 리플릿이 나오네요.
◇정상주: 그렇습니다. 4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박귀빈: 이건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정상주: 현장에도 배포가 되고요. 저희 홈페이지에도 안내가 될 거고요. 각 구청이라든가 인천역 이런 곳에 비치를 해서 지나가는 분들도 다 볼 수 있게끔 할 계획입니다.
◆박귀빈: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을 하시는 건데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프로그램들 많이 만드실 계획인가요?
◇정상주: 네, 앞으로도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분들께 더 친숙하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상반기에는 영상 제작 프로그램인 '개항장 숏폼 영상 공모전'과 'Photo in 개항장'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중 개항장 숏폼 영상 공모전은 시민 여러분이 직접 짧은 개항장 홍보 영상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며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들은 상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올 하반기에는 '여름특집 공방체', 두 번째 '개항장 체험의 날' 행사 등을 추진 할 예정입니다. 올 한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귀빈: 인천광역시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의 정상주 과장님이신데요. 그럼 항상 제물포 르네상스를 위해서 뭘 개발해야 되나 고민하시겠네요?
◇정상주: 그렇습니다. 제물포가 예전에 인천의 가장 큰 번성기 지역이었다가 최근에는 쇠퇴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명성을 되살려보자는 취지 하에서 저희가 조직 개편을 통하면서 제물포르네상스를 다시 개발하자, 옛 명성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과 명칭이 그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박귀빈: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제물포 르네상스를 위해서 많은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상주 과장이었습니다. 과장님 고맙습니다.
◇정상주: 감사합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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