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행동, 박현수 등 경찰 고소 "트랙터 불법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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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행동, 박현수 등 경찰 고소 "트랙터 불법 견인"

2025.03.26. 오후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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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와 종로경찰서장, 종로경찰서 경비과장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행동은 이들이 정차돼 있던 트랙터를 법적 근거 없이 강제로 견인하고, 이를 막아서는 집회 참가자들을 폭행하거나 불법 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도로를 우회해 다른 길로 들어온 전농측의 트랙터 한 대가 광화문 비상행동 농성장 근처에서 발견됐고, 경찰이 견인을 시도하며 집회 참가자들과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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