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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와 검찰 고위직 간부의 평균 재산이 36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27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을 보면, 지난해 말 법무부와 검찰 고위직 51명의 평균 재산은 36억6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보다 7천만 원가량이 늘었습니다.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477억6천만 원을 신고한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어 심우정 검찰총장이 121억 원을 신고해 두 번째로 가장 재산이 많았습니다.
또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27억5천만 원을 신고했고, 김석우 법무부 차관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각각 45억6천만 원, 43억6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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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477억6천만 원을 신고한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어 심우정 검찰총장이 121억 원을 신고해 두 번째로 가장 재산이 많았습니다.
또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27억5천만 원을 신고했고, 김석우 법무부 차관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각각 45억6천만 원, 43억6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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