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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헌법재판소 인근 학교들의 안전 대책이 강화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부터 헌법재판소 인근 11개 학교에 교육청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통합안전대책반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직원들은 11개교를 모두 5개 중점 학교로 나눠 매일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등하굣길 학생 인계, 학원 차량 탑승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해당 학교 정문에서는 위험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부인 출입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학부모들에게 교육감 안전 서한문을 보내고, 경찰에도 안전 관련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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