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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늘(2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사회적 혼란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선고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협은 선고기일이 긴 시간 확정되지 않으면서 재판관의 정치적 성향 대립으로 평의가 길어진단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면서, 재판관 성향을 분석해 심판 결과를 예단하는 것이 만연해진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헌재 결정은 헌법과 법률에 입각한 냉철한 분석과 판단에 따라 내려져야 하고, 우리 사회와 정치권은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승복해야 한다며, 여·야는 선고를 앞두고 승복 의사를 미리 분명히 밝혀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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