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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28일) 오전 11시쯤 관계기관과 함께 경기 용인시 흥덕IT밸리 화재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합동 감식에 나섰습니다.
합동 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기소방재난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4개 기관, 1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감식은 최초 폭파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된 지하 2층 주차장의 발화 지점 부근에서 연소 확대 패턴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감식팀은 CCTV와 차량 블랙박스를 살펴보고 화재 원인 규명에 필요한 잔해물 등을 수거해 감식할 방침입니다.
이번 화재로 지하주차장의 차량 수십 대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 파악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경찰은 감식이 진행되는 동안 주차장과 상점 등이 있는 건물 지하층 전체가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밤 10시 50분쯤 경기 용인시 영덕동 흥덕IT밸리 지하 2층 주차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고, 건물 안팎에 있던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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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로 지하주차장의 차량 수십 대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 파악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경찰은 감식이 진행되는 동안 주차장과 상점 등이 있는 건물 지하층 전체가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밤 10시 50분쯤 경기 용인시 영덕동 흥덕IT밸리 지하 2층 주차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고, 건물 안팎에 있던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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