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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산불로 교육시설 175곳이 학사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는 어린이집이 20곳, 유치원 50곳, 초등학교 43곳, 중학교 28곳, 고등학교 29곳, 대학 5곳이 휴업하거나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안동이 105곳으로 가장 많았고, 청송이 38곳, 예천이 12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현재까지 학생과 교직원 등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을 통해 산불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피해 학생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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