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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겨냥한 살인 예고 글을 올려 논란이 된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를 벌였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28일) 40대 유튜버 A 씨에 대해 협박과 업무방해, 폭행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경찰서로 불러 조사하고, 영장을 집행해 휴대전화를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에 문 권한대행을 포함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살인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식당에서 욕설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도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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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에 문 권한대행을 포함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살인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식당에서 욕설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도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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